먼저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이름만 봤을 때는 코딩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며, 그냥 어떻게하면 코딩을 잘할 수 있는지와 같이 부수적인 것을 배울 것 같아, 기대는 안했습니다. 학교 수업도, 다음학기 전공필수라 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을 듣고 나서 소프트웨어 공학이란 어떤 것인지 충분히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과정이 코딩이 전부가 아님을 꺠달았고, 정말 많은 제가 모르는 내용들이 있어, 반성했습니다. 다음 학기 전공 필수 수업, 이번 강의를 기반으로 더욱 집중해서 공부하여 반드시 A+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강의지만 밀도 높은 강의 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