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기력에 대해서 28장부터 쭉 배워왔는데 아직도 확실히 개념이 정리가 안된 것 같아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전기장과 비교했을 때, 먼저 전기장은 전하+전하 => 전기력 작용. 

          확장시켜 원천전하가 만든 전기장+ 시험전하=> 전기력. (이때 전기장은 원천전하가 있을때 주변에 +1C당 전기력을 의미)

자기장도 비슷하게 자하+자하=> 자기력

                    자기장+자하=>자기력. 

여기서 제가 이해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한 부분은 이것입니다.

자하는 `전하의 운동에 의한 것`이므로 자석과 같은 물체도 자하 이지만, 전류도 전하의 운동이므로 자하입니다. 

그러면 공간+자하=> 자기력을 설명할 때, 공간에 해당하는 것은 자석이든 전류든 어떠한 자하가 만든 자기장 모두 가능한 것 맞나요? 

즉, 공간 + 자하 => 자기력

 자석이 만든 자기장 + 전류 => 자기력 

 전류가 만든 자기장+ 전류 => 자기력

 전류가 만든 자기장 + 자석 => 자기력 등등 이렇게 생각해도 맞을까요? 

전기장과 비슷하게 개념이 흘러가는 것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헷갈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