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일반물리학] serway 대학물리학 1/16강 24:26/개념 질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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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이정욱 |
과목 | 일반물리학 | 강좌명 | |
작성자 | 강*엽 (k************1) | 등록일 | 2024-12-02 21:47 |
교수님 (B) 문항 질문하겠습니다. 두번째 풀이에서 처음(역학적에너지)를 구하고 나중(역학적에너지)를 구한다음 역학적에너지의 차이는 비보존력인 마찰력에 의한 일만큼 처음과 나중이 차이난다고 푸셨는데 이원리가 이해가 안되서 질문합니다. 제가 이해한대로는 보존력이한 일로 인해 운동에너지의 변화가 생기고 이로인한 퍼텐셜에너지의 변화량과같다. 비보존력이 한일로 인해 운동에너지의 변화가 생기고 퍼텐셜에너지의 변화는 생기지 않아 처음과 나중의 역학적에너지 처이는 비보조력에 의한 운동에너지변화로 인한 운동에너지 변화로 생긴다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답변 완료된 질문과 답변은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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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욱 입니다.
입자와 계에 대한 혼선으로 인해 개념의 혼돈이 있다고 보이니 제가 정리를 다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입자에 대해서는 외력이 한 일은 운동에너지 변화량과 같습니다.
(2) 보존계 (보존력만으로 상호작용하는 계)에서 보존력이 입자에 한일은 입자의 운동에너지 변화량과 같지만, 보존력이 주변에 한 일은 퍼텐셜 에너지 변화량과 같습니다.
즉, 보존계에서 보존력이 한 일은 입자/주변 으로 나눠 해석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보존계 내에서 퍼텐셜 에너지+운동에너지 의 합은 일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역학계(보존력+비보존력이 상호작용하는 계)
입자는 보존력과 비보존력 모두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학계는 보존계 + 그외로 나눠 해석합니다.
그럼 비보존력이 한 일은 입자의 운동에너지를 변화시키거나 이와 상호작용하는 보존력을 통해 주변의 에너지(퍼텐셜 에너지)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표현이 "비보존력이 보존계에 한 일" = "입자의 운동에너지 변화량"+"보존계 주변의 에너지(퍼텐셜 에너지)변화량)" 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2024-12-05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