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 수강생 | 과목 |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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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이민우 |
공업수학 동역학 고체역학 열역학 |
갓준표 선생님 덕분에 학교 수업 진도를 급하게 따라가지 않고, 여유있게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
수강강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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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역학 한방에 끝내기 - 열역학 - 3대역학 한방에 끝내기 - 유체역학 - 3대역학 한방에 끝내기 - 고체역학 - 3대역학 한방에 끝내기 - 고체역학 실전 문풀 - 동역학 한방에 끝내기 - 5강으로 정역학 한방에 끝내기 - 10강으로 공업수학 한방에 끝내기 |
유니스터디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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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로 전과를 하고 공부하는게 막막해서 강의를 찾아보다가 권준표 교수님의 유튜브 강의를 보게 되었고, 판서를 이용해서 직접 하나하나 손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이 강의는 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 전공 공부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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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있었던 학과에 비해 '계산과정'이 정말 많다는 점이고, 그냥 무지성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닌 이론에 입각해서 논리적으로 순서에 맞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한 문제를 처음 풀 때에는 잘 이해가 안되다가, 여러 비슷한 예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문제에 쓰이는 이론의 배경을 알게되었고, 다시 안풀리는 문제를 풀면서, 어디에서 이 공식이 쓰이고 , 왜 이 공식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리를 알아가는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막상 몰랐던 문제를 제손으로 풀어 낼때의 그 희열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
하루에 몇 시간씩 공부를 하셨나요? 본인의 학습플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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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하기 보다는, 그 날 배운 개념을 A4용지에 한번써 보면서, 개념노트를 만들었고, 그 날 진도나간 개념에 대한 예제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이 개념이 이런 상황에서 쓰이는구나 라는 감을 잡으면서 공부를 했고, 주말에는 평일에 정리해 둔 개념노트와 예제문제들을 복습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유니스터디 강좌가 학점에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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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1.어떤 내용들을 배우는지 2.어떤 내용들이 중요한지 3.내가 부족한 부분들은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게 되어 학기중에 공부를 하는데 있어 어떤 과목을 우선적으로 공부할지, 과목 안에서는 어떤 개념이 중요한 부분인지를 바로 캐치할 수 있고, 시험기간에 어떤 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세울수 있기 때문에 학점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 이해가 되지 않는 개념들 때문에 그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시간을 잡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 갓준표 교수님은 개념들을 아주 상세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개념 때문에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잡아먹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시험기간에 시간 관리 측면에서 큰 이점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내가 추천하는 유니스터디 이용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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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유니스터디를 이용하는 이유가 학기전에 1. 뭘 배우나 2. 어떤 내용들이 있나? 3. 학기때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하는 과목인가? 4. 학기 수업진도에 이끌려가는 것보다 "오늘 진도는 여기까지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심적으로 여유있게 공부하기 위해서 유니스터디를 이용합니다 <이용방법> 저는 방학 때 다음 학기때 배우는 과목에 대해 강의를 듣는데, 강의를 들을 때 교수님이 판서에 쓰시는 모든 내용을 A4용지에 정리를 하여, 나만의 노트를 만들고. 이 나만의 노트를 학기수업때 들고다니면서 학교교수님이 주시는 자료들과 병합해 가면서 공부를 하였고, 학기 도중에 까먹은 개념이나, 헷갈리는 개념이 있을 경우에 그 부분만 따로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임했습니다. |
A+을 받기 위해 이것만은 꼭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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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 개념이지만, 공대 시험 특성상 '계산/을 해야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저는 시험보기 전에 예제문제, 연습문제, 과제문제들을 총3~5회 풀어보고, 마지막으로 A4용지 시험 범위에 해당되는 개념들을 A4용지 한 장에 볼 수 있도록 간단히 핵심이 되는 내용만 적고, 헷갈리거나 이런 문제는 교수님이 낼 것 같다고 생각되는 문제들도 같이 써보면서 마무리 정리를 하였고, 시험당일에는 마무리 정리한 A4용지와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들을 복습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다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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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학기 전에, 전에 있던 학과와 전혀 다른 과목을 배워야한다는 부담감과 막막함이 있었는데, 권준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서는 '할 수 있겠는데?'라는 자신감이 생겼고, 학기 중에는 수업진도에 급급하는게 아닌, 심적으로 여유있게 공부하게 되었고, 시험을 친 직후에는 '와 이게 되네?'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물리나 수학 쪽으로는 그렇게 머리가 특출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해보자는 의지로 권준표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이 만남이 계기가 되어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한 번 해보자는 의지로 한 학기를 열심히 달렸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갓준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좋은 성적을 일구워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