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A+ 성공스토리

A+ 성공스토리
학점 수강생 과목 한마디
A+ 윤정웅 항공역학
추진기관
코로나, 군복무 공백으로 놓쳤던 학습흐름을
빠르게 되찾았습니다.역학 과목에 대한 흥미가 생겼어요!
수강강좌
수강강좌
- 3대역학 한방에 끝내기 - 유체역학
- 3대역학 한방에 끝내기 - 열역학 실전 문풀
- [전공올킬] 서울대 박사의 열역학 A+올킬
- [전공올킬] 서울대 박사의 압축성 유체의 유동 A+올킬(압축성 유체역학)
- [전공올킬] 서울대 박사의 항공역학(공기역학) A+올킬
- MATLAB 한방에 끝내기 - Basic
- MATLAB 한방에 끝내기 - 문제풀이
유니스터디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유니스터디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2학년 1학기에 4대역학 수강 후 군 복무로 인해 학부에 공백이 발생하고 전역 후에 역학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인강을 통해 4대역학을 복습해야겠다 생각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료강의를 찾아 유튜브를 검색해 보았지만 제가 원하는 학습 진행방향과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유튜브에서 '권준표' 교수님의 강의 영상 클립을 보았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히 알려주시고, 전 강의에서 다뤘던 내용에 대해서 앞 시간에 복습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제 학습방향과 일치한다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유니스터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홈페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하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강의 종류가 많았습니다. 제가 3학년 1학기에 수강할 예정이었던 공기역학, MATLAB강의까지 있는 것을 보고 유니스터디를 수강해야지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열역학 부분에서 권준표교수님께서 다루지 않고 넘어가신 엑서지의 개념을 김대한교수님께서 다루어주셔서 상호·보완관계의 강의 또한 존재하였습니다. 여러 개의 강의와 3학년 1학기까지 수강해야했기 때문에 유니스터디 '프리패스'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동안 전공 공부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그동안 전공 공부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진행하면서 흐름을 놓친다는 것은 쉽게 지쳐버리고 이에 따라 포기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코로나 시기에 사이버강의 수강, 군 복무로 인한 공백으로 공학에 관한 공부의 흐름을 놓쳐버렸습니다. 이 흐름을 다시 찾으려면 매우 힘든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인드 세팅부터. 공부 계획 등 흐름대로 가고 있는 학생보다 2배의 노력을 해야 그 흐름에 올라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흐름을 놓쳐버리게 되면 자신이 매우 조급 해집니다.
저는 2학기 복학할 때 중간에 2달간의 시간이 남아있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저는 조급함을 매우 많이 느꼈습니다. 다른 학우들과의 격차로 인한 압박감과 2학기에 복학을 하게 되면 응용과목에 대한 이해는 어떻게 해야 할까 등의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결과는 행동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직접 강의를 탐색하고 선택하여 저만의 역학 커리큘럼, 공부 계획을 구성하면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흐름에 다시 올라타게 되었고, 역학이라는 학문에 흥미 또한 생겼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공부를 하셨나요? 본인의 학습플랜
하루에 몇 시간씩 공부를 하셨나요? 본인의 학습플랜
유니스터디 '프리패스' 수강으로 예습과 복습을 한 덕분에 2학년 2학기 강의는 수월하게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겨울방학 '항공 정비사' 자격증 준비로 인해 역학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역학에 대한 무관심은 3학년 1학기를 시작하고 체감하였습니다.
4대역학을 베이스로 끌고 가는 응용과목 첫 시간을 들었는데 교수님께서 무슨 강의를 하고 계시지 이해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저는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되겠지만, 베이스부터 천천히 다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 7시에 기상하여 10시 수업 전까지 권준표교수님의 유체역학 한방에 끝내기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학부 수업을 연달아 수강하고, 야간 실습수업을 끝내고 집에 도착하게 되면 21시가 됩니다. 이 시간이 되면 아침에 수강했던 강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기 때문에 다시 복습 합니다.
또한 권준표교수님께서 문제 풀이에 대한 중요성을 강의에서 항상 강조하셨기 때문에 주말의 빈 시간을 활용해 문제 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평일에는 역학 강의를 수강 및 복습, 주말에는 문제 풀이 및 개념 보충의 루틴을 계속해서 가면서 평균적으로 3~4시간 공부했습니다.
유니스터디 강좌가 학점에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나요?
유니스터디 강좌가 학점에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나요?
유니스터디 강좌는 제가 공학도의 길로 들어서는데 포장 역학을 해 주었습니다. 2학년 코로나 시기, 군 복무로 인한 공백으로 역학의 개념이 머릿속에 정립이 되지 않은 체 비포장도로처럼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니스터디 과목을 수강하면서 한 구간씩 도로를 포장해 간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권준표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이러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강의 중간에 말씀하시지만 저희가 이 강의를 듣는 이유는 역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이기 때문에 이 강의를 수강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수강하는 학생의 상황을 알고, 같은 눈높이에서 강의를 진행해 주신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때문에 제가 막히는 부분을 정말 강의 중간에 잡으셔서 다시 설명해 주시고, 설사 앞 시간에 강의 했던 내용이라도 다시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정말 이해가 잘 되고, 역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켜 주셨습니다. 이러한 흥미로 인해 역학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되고 이론을 탄탄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학부 수업에서 교수님이 설명 안 하고 넘어가는 내용도 쉽게 이해하였습니다. 또한 탄탄한 이론 덕분에 문제 풀이 또한 쉽게 풀 수 있어서 학점에 도움 되었습니다.
내가 추천하는 유니스터디 이용방법
내가 추천하는 유니스터디 이용방법
권준표교수님께서 강의 중간마다 이야기하시지만, 교수님께서 필기하신 강의자료 업로드 본을 출력해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종이나 태블릿에 필기하면서 강의를 듣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저는 이 학습방식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러분도 직접 필기를 하면서 수식 중간마다 유도 내용을 추가하고, 열역학 사이클의 경우 도식을 직접 구글에서 찾아 손으로 그리면서 과정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이해하는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역학을 다루는 자세가 달라지기 때문에 저는 직접 필기하면서 강의를 수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역학은 특이한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개념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면 개념을 암기 후 문제 풀이로 넘어가 문제를 풀고 다시 개념으로 넘어오게 되면 개념이 이해되는 과목입니다. 이 때문에 제가 문제 풀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만약 유니스터디 강의를 수강하는 도중이나 후에 개념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면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다음 강의에 따라오는 문제 풀이 강의나 직접 솔루션을 보면서 문제 풀이를 진행 한 후 개념 내용을 재 수강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A+을 받기 위해 이것만은 꼭 해야한다
A+을 받기 위해 이것만은 꼭 해야한다
대학교 강의의 특성상 교수님께서 기초적인 내용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시지 못하고 한 전공과목에 국한되어 내용을 강의하시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학생 측면에서는 강의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기에 기초가 되는 4대 역학의 내용과 연관성을 잘 이해하고 과목을 수강해야 강의의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추천해 드리는 방법은 OT 주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OT 주는 과목 소개 중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업이 일찍 종료합니다. 이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이 느끼기에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복습하여 내용을 상기시키면 강의에 뒤처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베이스가 완벽하다고 하면 예습을 통해서 미리 내용을 숙지하고 강의에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점의 경우 중간, 기말고사가 60%를 차지하는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렇기에 매 주차 강의 진도 나간 부분까지 문제 풀이를 진행합니다.
중간, 기말고사 1주전 기간에 한 번 더 문제 풀이를 진행하면서 이때 틀렸던 부분은 따로 정리를 한 뒤 이를 시험 하루 전 날에 다시 풀이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마지막으로 다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공학은 힘을 분석하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이 힘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많은 물리적, 수학적 지식이 수반됩니다. 이러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힘든 과정입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무료 강의를 찾아보았지만 제가 추구하는 학습 방향과 맞는 강의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유니스터디 '권준표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고, 공학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권준표' 교수님께서는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서 강의를 진행해 주시고, 강의마다 해당 강의를 처음 듣는 학생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다시 설명을 해주시면서 복습 또한 진행해 주십니다. 또한 강의 중간에, 대학원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원의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시면서 정말 대학생을 위하신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강의입니다. 그리고 유니스터디에서 직접 오프라인 멘토링을 주최하여 '권준표' 교수님이 대학생들에게 질문을 받아주시는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저 또한 그곳에 참여하여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만약 자신이 공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하고 싶다면 권준표교수님의 강의를 꼭 수강하여 공학에 재미를 느끼면 좋겠습니다.